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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연 2019 - 공존의 이유 | Jeju Nature 2019 - Reason for Coexistence

제주 자연 2019 - 공존의 이유 | Jeju Nature 2019 - Reason for Coexistence 2019.04.01(월) - 2019.06.23(일)
제 1 기획 전시실,제 2 기획 전시실,특별 전시실
<제주 자연 2019 _ 공존의 이유>는 예술과 환경, 자연, 인간의 상관관계를 조망하는 전시이다. 끊임없이 개발과 욕망을 위해 달려온 인간이 직면한 역설적 현실을 되짚어보고 잃어버린 가치를 성찰하기 위..

전시정보
전시명 제주 자연 2019 - 공존의 이유 | Jeju Nature 2019 - Reason for Coexistence
전시장소 제 1 기획 전시실,제 2 기획 전시실,특별 전시실
전시기간 2019.04.01(월) - 2019.06.23(일)
참여작가 박훈일, 이다슬, 박선민 | Park Hunill, Lee Daseul, Park Sunmin

전시소개

<제주 자연 2019 _ 공존의 이유>는 예술과 환경, 자연, 인간의 상관관계를 조망하는 전시이다. 끊임없이 개발과 욕망을 위해 달려온 인간이 직면한 역설적 현실을 되짚어보고 잃어버린 가치를 성찰하기 위한 이 전시는 경고와 교훈의 거창한 메시지를 주장하려는 것이 아니다. 특히, 인공과 자연이 혼재된 제주 자연의 현실을 미술의 목소리로 되뇌며 생명이란 무엇이며 자연과 인공의 경계는 어디인지, 삶과 죽음의 경계는 어디인가 등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고자 한다.

This exhibition aims to explore the correlation between art, the environment, nature, and humans. This exhibition doesn’t intend to preach grandiose warnings and lessons that must be learned. Rather, in addition to reflecting on lost values, it looks back on the paradoxical reality facing humans who have raced toward relentless development and desires. In particular, this exhibition showcases artworks created to give voice to the reality of Jeju nature in which artificiality and nature are mixed. Through the language of art we intend to raise fundamental questions about the meaning of life; about the boundary between nature and artificiality; and about the boundary between life and death.

 

생태적 세계관으로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는 지금, 자연과 인공은 균형을 회복하지 못하고 인공적 환경이 자연을 압도하며 모든 생명체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현실은 순환과 유기성, 진화와 같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자연물의 생존방식이 인간과의 조화로운 공존을 통해서만 지속가능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게 하는 대목이다.

At the present time, as the paradigm shifts toward an ecological global outlook, the balance hasn’t been restored between nature and artificiality. Furthermore, the artificial environment reigns over nature which has resulted in changes to the lives of all living things. This reality teaches us the lesson that the fluxional survival methods of natural objects such as circulation, organic operations, and evolution are sustainable only through harmonious coexistence with humans.

 

이 전시는 원초적인 제주자연의 가치를 서정적으로 포착하거나 혹은 분석적으로 바라보거나 또는 파괴되고 있는 현장들을 고발하는 세 명의 작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The three artists who participate in this exhibition have lyrically captured the value of Jeju nature, analytically looked at Jeju nature, or identified the spots at which it is being destroyed.

 

이 전시를 통해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해야할 의미를 되짚어보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

Hopefully, this exhibition will provide the opportunity to reflect on the meaning of coexistence between nature and hum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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