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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김흥수展

2021 김흥수展 상설 전시실 김흥수(金興洙, 1919-2014)는 ‘음양 조형주의’, 일명 ‘하모니즘’이라는 새로운 조형 방법론을 제시하여 한국 현대미술계는 물론 세계 미술계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았던 한국현대미술 1세..

전시정보
전시명 2021 김흥수展
전시장소 상설 전시실
참여작가

전시소개

김흥수(金興洙, 1919-2014)는 ‘음양 조형주의’, 일명 ‘하모니즘’이라는 새로운 조형 방법론을 제시하여 한국 현대미술계는 물론 세계 미술계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았던 한국현대미술 1세대 작가이다. 인생의 전반기에 일제강점기와 광복, 전쟁과 피난이라는 질곡의 한국현대사를 겪었지만, 예술에 대한 열망과 의지를 꺾지 않고 일본, 프랑스, 미국으로의 유학과 국내·외에서의 활발한 작품활동으로 이어가 그 꽃을 피워냈다. 1977년 ‘하나의 화면에 구상과 추상이라는 이질적 화면의 공존’을 내세우는 하모니즘이라는 새로운 조형 방법론을 주창한 이래 국내·외 화단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2006년 2월 김흥수는 제주특별자치도로 통합되기 이전 옛 북제주군에 작품 20점을 기증하였고, 이는 제주현대미술관의 건립에도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제주현대미술관은 2007년 9월 1일 개관과 함께 김흥수 상설전시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2021년 현재 국내 공립미술관으로서는 가장 많은 수의 김흥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2021년 새롭게 마련한 《김흥수》展은 1970~90년대의 완숙기의 회화와 그의 예술세계를 이해하는 데 참고할 수 있는 영상, 사진, 도록, 기사 등 다양한 아카이브 자료들을 함께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는 김흥수 예술의 창조적 영감이 되었던 ‘여성’과 ‘누드’ 소재의 작품들로 구성하여 개관 이후 제주현대미술관의 역사와 상징이 된 불굴의 예술가 김흥수 예술세계의 진면목을 집약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Kim Heung-sou (1919-2014) is one of the first generation contemporary Korean artists who drew a lot of attention internationally as well as domestically with his distinctive artistic idioms referred to as “yin and yang plasticism” or so-called “harmonism." Despite living through ordeals such as Japanese colonial rule, war, and evacuation in the early days of his life, Kim didn’t give up his will and aspiration for art. He studied in Japan, France, and the US and continued to work actively at home and abroad all the more, which resulted in the blossoming of his art. After advocating harmonism that is to coexistently involve both figurative and abstract images together in the single scene in 1977, he came to have the limelight of internal and external art scenes.

In February 2006, Kim donated 20 pieces to North Jeju County that had been integrated into the Jeju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which was important momentum to establish the Jeju Museum of Contemporary Art. The museum has been carrying out a permanent exhibition of Kim Heung-sou’s works since its inauguration on September 1, 2007 and presently has the largest number of Kim’s pieces among other domestic public art museums.

The Kim Heung-sou Exhibition newly arranged in 2021 features his paintings produced during the fully matured period between the 1970s and 1990s alongside a wide range of archive materials including videos, photographs, catalogs, and news articles able to be referenced in understanding his art. As this art show consists primarily of Kim’s paintings involving ‘women’ and ‘nudes’ that inspired his creative ideas, it will particularly serve as an opportunity to intensively survey his art’s true nature and character which has been the history and symbol of the museum since it first opened.

 

김흥수 Kim Heung Sou – 잉태 Conception

김흥수 Kim Heung Sou – 잉태 Conce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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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흥수 Kim Heung Sou – 잉태 Conce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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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흥수 Kim Heung Sou – 바람 Desire
  • 김흥수 Kim Heung Sou - 사랑을 온 세상에 Bringing Love into the World
  • 김흥수 Kim Heung Sou – 꿈 Dream
  • 김흥수 Kim Heung Sou - 7월 7석의 기다림 The Wait on the 7th of July(Lunar Calendar)
  • 김흥수 Kim Heung Sou - 아! 아침의 나라 우리나라 Oh! Our Land of Morning Ca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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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제주현대미술관 상설전 <<심향>> 장리석, 박광진

2020 제주현대미술관 상설전 <<심향>> 장리석, 박광진 분관 전시기간 : 2020년 10월 6일 ~ 2021년 5월 30일 전시장소 : 제주현대미술관 분관 제주현대미술과의 2020년 두번째 상설전 <<심향>>은 한국 구상미술의 대표적 작가로 소개되는 장리석과 박광진..

전시정보
전시명 2020 제주현대미술관 상설전 <<심향>> 장리석, 박광진
전시장소 분관
참여작가 장리석, 박광진

전시소개

전시기간 : 2020년 10월 6일 ~ 2021년 5월 30일

전시장소 : 제주현대미술관 분관

제주현대미술과의 2020년 두번째 상설전 <<심향>>은 한국 구상미술의 대표적 작가로 소개되는 장리석과 박광진의 2인전이다. 제주도립미술관과 제주현대미술관의 대표 소장품으로 구성된 이 전시는 '심향'이라는 타이틀 하에 고향의 이미지를 품고 있는 장리석과 박광진의 대표 작품들을 소개한다.

'마음의 고향'으로 풀이되는 이 전시 타이틀에서의 '고향'이란 '태어나서 자란 곳'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넘어 무한한 그리움을 잡아주는 현실의 대상과 사람처럼 오랜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자신의 존재를 확인시켜주는 정신적 쉼터와 같은 보다 넓은 의미를 품는다.

인간으로서, 예술을 하는 작가로서 그들의 존재를 탄탄하게 해 주었던 각자의 '심향(心鄕)'이 담긴 작품세계는 우리 각자에게 각기 다른 의미로 정신적 고향이 되어주는 대상과 존재들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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